저는 공부를 하면서 커피를 자주 먹습니다.
오후 1~2시쯤 커피 생각이 나서 먹는 편이라 아무래도 카페에서 커피를 구입하는 것보다 집에서 직접 핸드드립 해서 마시는 편이 경제적이고 맛도 좋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최근 돈도 별로 없어서 괜찮은 가격이 싼 원두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찾게된 커피가 바로 illy 커피입니다.
원두, 그라인더로 간 것, 캡슐 등 여러 가지로 제공이 되고 원두는 지역별 원두로 구분지어서 판매합니다.
저는 에티오피아 커피를 좋아해서 에티오피아 지역을 선택하고 구입하였습니다.
실물로 보니 정말 좋아 보였습니다.
커피 보관용기(캔)를 보내주기 때문에 보관하기 정말 편리했습니다.
그냥 뚜껑을 열고 캔을 따고 다시 뚜껑을 닫아 쓰면 되더라고요. ㅎㅎ
일단 첫인상은 정말 좋습니다. 정성이 느껴집니다.
스탠리 보온병에 커피를 두고 보관하고 공부를 하면서 홀짝홀짝 마십니다.
커피 덕분에 공부에 집중이 잘되더라고요. ㅎㅎ
맛은 그냥 괜찮은 커피 맛이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싸기 때문에 정말 좋더라고요.
하루에 500ml 분량의 커피를 내려먹었는데 한 달 정도 먹은 것 같습니다.
커피 1달치를 약 만원 정도로 커피를 먹을 수 있으니 정말 가성비가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