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난 물주기와 키우는 꿀팁

1. 개요 "난을 선물 받았는데 어떻게 키우지?", "난이 왜 키우기 어려운 식물이지?" 이러한 생각을 한 번이라도 났을 때 이 블로그 글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나는 예전에 난이 왜 키우기 힘든 식물인지 몰랐다. 그냥 다른 식물처럼 흙에 물만 주면 되는 식물인 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방식을 사용하면 난이 죽게 될 것이다. 식물 도매점에서 난을 구매했고 난을 키우기 위해 유튜브나 블로그를 찾아보며 공부를 하였다. 그리고 배웠던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자! 2. 난 난초과의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로 뿌리가 굵고 잎은 홑잎이다. 크게 착생란과 지생란으로 나누어진다. 착생란은 나무나 바위 등의 표면에 붙어서 사는 형태의 난초이고 지생란은 일반적인 식물과 같이 땅에 뿌리를 박고 사는 형태의 난초이다. 난초..

해바라기에 꽃이 피다!

예전에 키우던 해바라기에 첫 꽃이 폈다. 사이즈가 일반 해바라기보다 작지만 아주 예쁜 해바라기이다. 근접한 해바라기의 모습이다. 아주 예쁘게 피었다! 해바라기씨부터 키운 아이인데 이렇게 성장을 잘했으니 부듯하고 대견하다. 하지만 오늘 아침에 해바라기 중 1개의 해바라기에 문제가 생겼다..... 제일 큰 해바라기의 줄기가 꺾였다... 자취방 창문에 바람이 아주 많이 불어서 이런 비극이 일어났다... 고개를 숙여버린 해바라기.... 하는 수 없이 해바라기를 잘라서 물컵에 넣었다.

친구들과 하기 좋은 보드게임04(스플렌더)

이번에 소개할 보드게임은 스플렌더이다. 아마 내가 제일 많이 플레이한 보드게임일 것이다. 스플렌더는 내가 보드게임에 입덕?하게된 게임으로 현재 친구들에게 영업할 때 주로 사용하고 있다. 스플렌더는 르네상스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고 최고의 보석상이 되는 것이 목표인 보드게임이다. 인원수는 2~4명으로 개인적으로 인원수와 상관없이 재미있는 보드게임이라고 생각한다. 플레이타임은 30분으로 딱 30분 할 게임인 것 같다. 스플렌더는 기본적으로 트레이가 아주 깔끔하다고 생각한다. 카드에 프로텍터를 씌워도 카드가 트레이에 넘치지 않아서 딱 좋다. 스플렌더하면 보석 토큰인데 이 토큰을 만지는 느낌이 너무 좋다. (카지노 칩 같은 느낌?) 이 느낌이 너무 좋아서 게임할 때 2~3개 정도 계속 만지면서 플레이한다. ㅋ..

해바라기 꽃몽오리

오늘 자취방에 와서 식물들 관리를 했는데 상한 잎을 모두 자르고 새 잎을 확인하니까 드디어 해바라기가 열릴 준비를 하고 있다. 곧 해바라기가 열린다면 또 포스팅해야겠다. 정상적으로 활짝 폈으면 좋겠다.

본가에서 키우는 난

최근 식물들 중에서 난에 관심이 많아졌다. 난이 정말 수수하게 이쁘고 매력적인 식물이다. 어머니 미용실에 난이 있었는데 관리가 잘 되지 않아서 2송이 정도 화분에 옮겨서 심었다. 죽은 줄기와 뿌리를 제거하고 산 것들만 남겨서 심었다. 화분 도매점에 직접 가서 구매한 것이다. 정말 예뻐서 가격이 비쌀것 같았는데 4000원밖에 하지 않았다. 옮겨 심은 난은 정말 작고 소중하다. ㅎㅎ 위쪽으로 봤을 때 잎모양이 정말 이쁜 것 같다. ㅎㅎ 이것도 미용실에 있던 난인데 상태가 좋다. 이 화분도 7000원밖에 하지 않았다. 정말 가격이 착했다. 나는 특히 저 화분을 좋아하는데 왜냐하면 그림이 동양풍으로 예쁘게 그려져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시한번 화분 도매점에 가면 화분을 바꿀 예정이다. 왜냐하면 난의 뿌리가 꺽..

친구들과 하기 좋은 보드게임03(카탄)

이번에 소개할 보드게임은 카탄이다. 카탄은 오래된 게임이다. 그래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유명한 게임일 것이다. 지금은 많은 재미있는 보드게임들이 등장해서 잊혀지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플레이어들끼리의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것이 아주 재미있는 점이라고 할 수 있다. 거래하는 맛이있다. 인원은 3~4이다. 개인적으로 4인이 베스트였다. 3인도 나쁘진 않았다. 플레이타임은 75분인데 그것보다 빠르게 끝나는 느낌이다. (숙달이 되면 빨리빨리 해서 생각보다 빨리 끝난다.) 일단 구성품은 정말 맘에 든다. 게임 준비를 마쳤을 때의 시각적으로도 아주 보기 좋다. (개척자의 느낌)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다. 별로 예쁘진 않는데 가까이 서보면 디테일이 살아있다. (아마 단색이라서 별로라고 느끼는 것 같다.) 주사위는..